“뒤에 (김)도영인데 왜 뛰었지? 3루로 뛰는 순간, 와 이건 아웃이다” KIA 김선빈의 빗나간 예감…여전히 대체불가[MD광주]
[마이데일리 = 광주 김진성 기자] “뒤에 (김)도영인데 내가 왜 뛰었지?” KIA 타이거즈 베테랑 내야수 김선빈(37)은 5일 광주 KT 위즈전, 1-3으로 뒤진 5회말 무사 1,2루서 KT 왼손 선발투수 로건 앨런에게 볼카운트 1B2S서 4구 바깥쪽 낮게 들어온 145km 패스트볼을 통타, 우중간을 가르는 타구를 날렸다. 2루 주자 하주석, 발 빠른 1루 주자 박재현이 홈으로 들어가면서 동점이 되는 건 문제가 없었다. 관심사는 발이 빠르지 않은 김선빈의 행보. 그는 “3루로 뛰는 순간 ‘와 이건 아웃이다’라고 생각했다. 이건 잘못 선택했다. 내가 판단을 잘못했다 했는데 운 좋게 상대가 공을 안 던져서 세이프가 된 것 같다”라고 했다. 처음부터 3루에 갈 생각을 하지 못했다. 그러나 결과적으로 3루타를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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